서천군,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 추진 ‘착착’
서천군,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 추진 ‘착착’
17개 지구 348억 원 규모 추진 중… 신규 마을만들기 사업 발굴에도 총력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3.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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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은 서천읍 농촌중심지 사업 등 기초 거점육성과 공공임대주택, 마을만들기 사업을 포함해 17개 지구 348억 원 규모다.

지방으로 이양된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마을을 발굴하기 위해 ‘서천군 마을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한 상태로 군은 2022년 마을만들기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읍·면 이장회의 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창안학교와 서천군 마을만들기 대회 등의 사업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일반 농산어촌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초인프라 투자와 지역개발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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