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경선 후보로써 좋은 공약을 발굴해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먼저 천안갑 경선 확정 발표 전 함께 활동한 후보들의 좋은 공약을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해 검토를 완료했다.

또 지난 6일 발표 이후 최근까지 총 50인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함께 좋은 공약 발굴이 한창이다.

문 예비후보는 “힘들고 어려운 시절, 천안이 나를 품어주었다. 천안은 나를 일으켜 세워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었다”며 “지난 20년 동안 그 은혜를 갚기 위해 노력했다.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고 이 마음으로 공약을 만들 것이고, 이 마음으로 꼭 실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총선을 준비 중인 문진석 예비후보가 지난 2일부터 릴레이 지역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장비를 직접 장착하고 지역 곳곳을 방문 중인 문진석 예비후보는 봉명동 소재 LGP 충전소와 안서동 새천안교통 회차지에서 택시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했다. 

또 성정동서 5단지와 그 일대를 직접 방역하고, 신부동서 터미널 일대를 방역하는 등 릴레이 방역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이 먼저라는 외침을 실천해 보여주고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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