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한화토탈( 대표이사 권혁웅)은 재난기금 1억 원 상당을 조성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 차원에서 지난 10일 서산시에 소독 스프레이 1,000개, 손 소독젤 2,000개, 펌프형 비누 1,820개 등의 물품을 1차로 전달했다.
2차로 지난 12일 방진복 100박스(2,400벌) 등 1,2차에 5400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추가로 3차에는 나머지 46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구입 되는대로 전달 할 계획에 있다.
서산시에서는 “전달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등에 균등하게 배분하여 코로나19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H 씨( 67, 남)는 "대기업에서 코로나19 방지와 현 위기상항을 잘 넘기도록 방진복 등 많은 액수의 물품을 서산 시민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서산시에 물품을 전달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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