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틱톡(TikTok)’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6일 시작한 이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중독성 강한 사운드과 영상으로 지난 1월 첫 방영 이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트레일블레이저의 TV광고 배경음악(BGM)을 활용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고조시키고 있다.
참여 고객들은 1초에 한 글자씩, 7초 이내에 총 7음절의 ‘트레일블레이저’를 리듬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인 ‘#트레일블레이저챌린지’와 함께 자신의 틱톡 계정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여기에 추가 해시태그인 #트블챌린지, #트블절대음감 등을 덧붙이면 당첨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
쉐보레는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 계정 중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순으로 총 8명을 선정해 애플워치 5 에르메스(총 1명),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총 2명), 톰 포드 패뷸러스 향수(총 5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챌린지 성공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인기를 끈 임팩트 있는 영상을 올린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CJ 기프트 카드를, 이 외 추첨을 통한 1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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