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구슬땀
공주시 금학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 구슬땀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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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주민들의 위험을 불러가는 위험목재들을 제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시 금학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위험목재 제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주시 금학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관내 재해위험지 5곳을 대상으로 위험목 제거 활동을 펼쳤다.

박정환 방재단장과 단원 6명은 주택과 도로변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위험목을 찾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환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재해위험이 있는 위험목을 제거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애경 금학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방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금학동도 자율방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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