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기자] 대전유성구는 긴급 추가경정예산 200억원을 편성해 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한다고 12일 밝혔다.
긴급 추경 예산 중 200억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우리마을 방역기동대, 노인일자리 특화사업, 하천환경 정화활동 등 단기일자리 창출 7개 사업 257자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소비촉진 골목축제 공모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4개, 민간위탁 체육시설 지원·마을버스 지원 등, 단기일자리 45자리,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지원금 △긴급복지지원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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