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청명·한식 일을 전후해 묘지작업 등 입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산불감시대원, 공무원 등을 총 동원해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 580여명이 청명·한식을 전후 207개리의 마을별 분담지역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면서 산과 연접된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과 묘지작업시 주변 쓰레기, 화환 등 소각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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