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결활동은 대호지면 간척지 농어촌도로 305호 20km으 주변을 따라 노인회, 환경파수꾼, 바르게살기, 적십자회원 등 주민 500여명이 참여 무려 10여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청결활동에 참여한 대호지면 환경파수꾼 구승남(53)회장은 80년대 간척지가 조성된 후 외부 방문객의 생활쓰레기 투기행위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깨끗한 농촌환경 이야말로 친환경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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