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는 알콜 상담센터, 치매노인센터 등 각종 정신 질환자에 대한 치료와 예방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과 정신질환자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보건기관으로 자리 매김 했다.
특히 시 보건소는 건강한 정신,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6일 10시부터 우울과 스트레스관리, 불안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강연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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