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구조대원 9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본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봉사단은 관내 무의탁 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불우이웃에게 월 1회 이상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도배ㆍ장판 교체 및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무료소방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강복규 119구조대장은 “오늘 발대식이 소외 받는 이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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