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는 얼마 남지 않은 2009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기존 ‘수능특집관’에 ‘D-30 수능 격파’를 신설해 수험생에게 마지막 실전모의고사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 8월부터 ‘수능특집관’을 통해 수능관련 강좌 및 관련정보를 제공해온 메가TV는 이번에 ‘D-30 수능격파’를 신설해 EBS와 종로학원의 유명강사들이 전하는 막바지 핵심유형 문제풀이 및 시험 시간 안배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BS와 종로학평의 ‘Final실전모의고사’과정은 모의고사를 풀 듯 예습을 하고 강의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으며 실전과 같은 문제풀이를 통해 시간분배와 실전문제 풀이 노하우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그 밖에도 수능이 끝난 11월 중순부터는 대성학원, 종로학원 등과 같은 유명학원의 입시설명회 현장을 메가TV에서 실시간으로 방영, 새벽부터 줄을 서야 들을 수 있었던 입시설명회를 가정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이 편안하고 꼼꼼하게 입시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또 생방송 이후에는 VOD로도 시청할 수 있어 지방은 물론 오지산간에서도 메가TV만 있으면 안방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 본부장은 “D-30수능격파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남은 한 달을 알차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좀 더 질적으로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교육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사교육 소외지역에도 IPTV를 통한 교육문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30 수능격파는 ‘메가 상영관>홈스쿨>수능특집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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