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TaLK 프로그램은 원어민 장학생과 국내 대학 장학생이 팀을 이루어 구성된 방과후학교 영어수업이다.
초등학교 3, 4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개 수업은 다양한 플래쉬 카드를 이용해서 알파벳의 정확한 발음과 스펠링을 익히며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경쟁 심리를 유도해 수업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크리스티앙은 지난 9월 달에 이미 EBS 교육방송이 함께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 공개수업’을 가진 적이 있으며 EBS교육방송 영어전문 채널인 ‘Live Talk And Issue’에도 소개가 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과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및 국내 대학 장학생들은 다양한 교구활용과 새로운 수업방식을 접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과 영어 학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