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참산부인과 전익범 원장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4일 오전 8시 40분 군청대강당에서 열린 11월중 직원모임에서 전익범 원장을 비롯한 장학금 기탁 및 각종 봉사활동의 공이 있는 김경자(59)씨가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이 있는 안희문(40)씨가 도지사상을, 2008년 홍성내포사랑큰축제와 주민생활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공이 있는 김관은(83)씨 외 5명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읍·소도읍 육성사업을 통해 홍성의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한재교 직원과 아름다운 거리 및 도시 숲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유현모 직원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I LOVE 홍성 페스티벌을 통해 신도청소재지로서 홍성을 전국에 널리 알린데 대한 격려를 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엔떼베(NTB)와의 사료곡물합작, 유휴농격지를 활용한 청보리 재배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군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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