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논산딸기축제가 마지막날은 논산장날과 겹쳐 내방객이 60여만명이 넘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날인 8일은 논산장날과 겹쳐 내방객은 60여만명은 족히 넘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강따라 추억따라 건강걷기에 참여 하려는 인파가 줄을 이었다.
특히 논산청정딸기의 수확체험을 하기 위해 3천명의 체험인원은 인터넷과 전화로 미리 예약이 쇄도된 가운데 미처 신청치 못한 가족단위의 체험객을 위해 대형버스로 이동을 했다.
지난 7일 CMB·MTV 의 공동무대인 딸기콘서트에는 오후 1시부터 학생들과 어른들이 진을 친 가운데 경호인력과 경찰인력이 집중 투입돼 장내 질서 유지를 위해 혼신을 다한 가운데 4만여명의 인파가 딸기의 깊은 향연에 빠져들었다.
딸기판매 부스마다 소비자들의 논산딸기사기 경쟁이 붙은 가운데 3-4회의 딸기를 채우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토요일은 질 좋은 딸기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딸기를 찾는 인파가 밤늦게 까지 계속 됐다.
마지막날인 8일은 합기도와 건강 줄넘기, 특공무술 공연, 요술점토체험, 딸기케익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과 논산시민 화합의 밤이 관광객들을 유혹 하면서 논산딸기축제장은 복새통이 되며 큰 대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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