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후보로 4.25 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해 온 박범계(44·사진) 변호사가 6일 대전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측근 10여명과 함께 충북 영동군 선영과 국립 대전현충원을 잇따라 참배한 뒤 선관위를 방문,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변호사는 “이번 보궐선거는 과거세력과 미래세력의 대결”이라며 “서구지역 주민들은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미래가치가 있는 저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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