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양태선 원장 충남지원 초도순시
농관원 양태선 원장 충남지원 초도순시
추진 상황 업무보고 받아
  • 김수환 기자
  • 승인 2008.12.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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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양태선 원장은 최근 충남지원을 초도순시하고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공공비축벼매입검사, 농업경영체 등록사업 등 중점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양태선 원장은 “광우병, 멜라민 파동 등에 따라 식품안전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우리원의 식품안전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환율상승에 따른 농자재가격 상승, 수입쇠고기 개방 확대로 축산농가 피해 등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 하에 우리농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관내 GAP인증기관인 주식회사 팜슨(논산시 소재)을 방문해 인증심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격려와 고객(생산자, 소비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식품기관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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