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무사고 운전경력 등의 심사를 거쳐 확정한 신규면허 예비확정자는 택시분야 50명, 시내버스분야 4명, 사업용 자동차분야 1명, 모범운전자분야 3명, 국가유공자 1명, 장애인 1명, 관용·군용분야 1명 등이다.
앞으로 시는 10일까지 예비 확정자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 및 검토를 거쳐 오는 18일 최종 발급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시는 지난 9월 신규면허 대상자에 대한 면허신청을 접수한 결과 153명이 접수한 바 있으며 법인택시 12대도 운전종사자의 수급상황을 고려해 올해 안으로 증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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