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신임 부여군 개발위원장(56)은 “다소 미흡했던 위원 회의 기능 폭을 넓혀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역토박이로 (주)나노TNS 회장, 전 한국 아마복싱연맹부회장, 충남 아마복싱연맹 회장, 충남농구연맹 회장, 부여군 축구협회장등을 역임했다.
또 김위원장은 대인관계는 물론 경노사상이 투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직한 성품과는 달리 많은 유모 어와 제스처가 남달라 사업성은 물론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김위원장은 독서와 등산이 취미이며 부인 유경섭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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