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봄나들이 명소 자리매김
순천향대, 봄나들이 명소 자리매김
가족단위 방문객·유치원생 야외학습장소로 성황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4.15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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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여 그루의 벚꽃이 만개한 순천향대학교 캠퍼스가 지역의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산] 800여 그루의 벚꽃이 만개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캠퍼스가 지역의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순천향대는 벚꽃이 절정에 이른 지난 주말 지역 주민을 위해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를 개방했다.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꽃놀이 장소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후문과 벚꽃광장 인근으로 벚꽃과 매화로 둘러싸인 이 광장은 지역 주민에 의해 자연스럽게 벚꽃광장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밭과 운동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과 유치원 원아들의 야외학습장소로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학은 야간에도 감상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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