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유성구, 오는 14일 터미널 등 7개지역 대상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2.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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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귀성객과 외래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흐뭇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6일 유성구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터미널, 공원, 하천고수부지, 다중집합장소등 7개지역을 대상으로 군인, 학생,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구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을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해 취약지역에 대한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심지 환경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는 또 설 연휴기간동안 구본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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