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보령시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품의 활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대주민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지난해부터 생활페기물소각로 및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재활용기반시설이 준공예정에 있는 등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청결운동을 추진키로 했으며, 특히 이기간중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주야간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