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소방서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개방, 안전관련 전반적인 학습 &체험할 수 있는 열린소방서 운영을 충남도 시범 소방서로 지정되어 2월부터 지역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아 3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내용은 화재안전, 응급처치, 인명구조, 기타 생활안전에 관련된 내용을 교육 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지역주민과 기관ㆍ단체로 아파트 부녀회, 관리사무소, 사회단체, 종교단체, 유치원 및 초ㆍ중 ㆍ고등학교 등 누구든지 관심이 있으면 당진소방서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열린소방서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안전복지 서비스 일선기관으로서 주민곁에 있는 열린소방서가 될 것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