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설 연휴대비 가스 안전점검
아산, 설 연휴대비 가스 안전점검
오늘부터 시외버스터미널·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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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설 연휴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로가스담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점검 반을 편성 운영하며 점검대상은 인구가 밀집되고 이용객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철도역사, 백화점, 휴게소, 대형식당, 호텔, 재래시장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도시 가스 및 LPG공급시설,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시설기술기준 적합 여부 및 안전관리실태와 각종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위급 시 응급조치 가능여부, 비상연락체계 및 상황실 근무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부적합사항은 점검 시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며 즉시 시정이 불가능한 사항은 설 연휴 이전까지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법적 기준에 미달되는 중요사항은 조속히 시정토록 행정조치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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