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계룡점 건축된다
‘홈플러스’ 계룡점 건축된다
금암지구 개발촉진효과 엄사지구 교통난 해소
  • 고영준 기자
  • 승인 2007.04.18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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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시민 불편 해소·지역경제 발전 큰 역할 할 것


[계룡] 홈플러스 계룡점 건축에 따라 금암지구 개발촉진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엄사지구의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내년 초 부터는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 등으로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계룡점이 들어설 금암동 21-5번지 부지에 홈플러스가 입점하게 되면 계룡시민의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스코(주)가 시행하는 홈플러스 계룡점의 공사가 본격적인 착공 공사에 들어갔다.
올 연말에 준공해 내년 1월초쯤 오픈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홈플러스 계룡점은 계룡시 금암동 21-5번지 부지에 연면적 2만3210㎡의 지하1층 지상6층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홈플러스 계룡시에 입점하게 되면 그동안 인근지역인 대전에서 물품을 구입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 될 뿐만 아니라 계룡시 지역 경제발전에도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엄사지구의 구상권과의 마찰을 빚기도 했으나 금암지구의 개발로 인한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 할 전망이다.
한편 지하1층과 지상6층의 규모로 설계된 홈플러스가 지역주민의 편의시설과 청소년의 문화공간이 아직 확보 돼 있지 않고 판매시설만 설계되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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