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8억원 지원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8억원 지원
학습능력 증진·문화·심리·심성 발달지원 활동 등
  • 김성기 기자
  • 승인 2007.02.06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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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공동의장인 성무용 시장과 조동호 천안교육장을 비롯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가 개최돼 2006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결산, 2007년 사업계획 심의, 민간인력 선발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천안시가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에 교육청과 함께 8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문성동, 원성1·2동에 있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4곳과 새터민 학교 및 병설유치원 3곳 등의 중식지원자, 결손학생 등 1800여명을 대상으로 벌이며 교육인적자원부의 국비 26억과 시비 8억 교육청 8억 등 42억원이 투입된다.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은 학습능력 증진활동(30개), 정서발달을 위한 문화활동(23개),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심성 발달지원 활동, 가족기능 강화 활동(5개), 복지지원활동(18개), 교사지원활동(6개),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직 활성화를 통한 교육공동체 활동(8개), 유아 및 특수교육 활성화 지원, 탈북가정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사업 등이며 사업은 각 단위 학교별로 시행된다.
시는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여건의 격차해소를 위해 교육청과 협조하면서 보건소의 학교 건강증진사업과 외국어 교육원 운영 지원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공동의장인 성무용 시장과 조동호 천안교육장을 비롯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가 개최돼 2006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지원사업 결산, 2007년 사업계획 심의, 민간인력 선발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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