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장관과 전선규 부시장 및 관계공무원 250명과 시민 750명등 1000여명이 참가해 금강하천변 쓰레기를 제거한다.
아울러 시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지정구간(4월 16일~4월 22일)에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시발점으로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가지 뒷골목, 상가, 마을진입로 등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하천, 도로변, 관광유원지 등의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 하고, 주요도로변의 불법광고물, 도로표지판, 관광안내판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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