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연정봉사단장을 비롯한 15명이 참여한 이 날, 그 동안 직원들로부터 수집한 재활용품(옷, 가방, 장난감, 도서 등)과 과일, 과자 등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컴퓨터 점검팀은 22대의 컴퓨터를 수리해 주었고, 대청소팀은 식당과 다목적실의 전구류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의 활동에 참여한 김미경 선생외 14명은 주5일제 근무실시 이후 휴일을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흘리며 보내니 더 보람 있는 하루을 보낸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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