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에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
“현안사업에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
선진당 보좌관 협의회 회장에 이창수氏 선출
  • 김인철 기자
  • 승인 2009.04.0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보좌진들의 협의회 초대 회장에 심대평의원실의 이창수(사진) 보좌관이 선출됐다.
보좌관 협의회는 각당마다 협의회가 있으며 이들은 정책, 정무, 선거 등 보좌진들의 분야별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룹별 스터디를 하거나 정보를 교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이창수 회장은 “보좌관이라는 직업은 뚜렷한 사명을 갖고 있지 않으면 어려운 직업”이라고 소개한뒤 “초대 회장으로 각 지역의 현안사업들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 소통을 원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종시특별법안과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대전과 충청권에는 산적한 현안사업들이 많다”면서 “이러한 현안 사업들이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고, 지역을 떠나 초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