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이 대전롯데백화점문화센터 8층에서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마인드스포츠올림피아드대전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마인드스포츠올림피아드대전대회 입상작 전시
충청체신청이 대전롯데백화점문화센터(8층)에서 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마인드스포츠올림피아드대전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충청체신청은 정보통신과 우체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마인드맵의 입상작(27점) 전시를 통해 제7차 교육과정에 포함돼 교육에 활용되고 있는 마인드맵의 대중화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디지털사회와 아날로그 사회를 화합하고 ‘디지로그’를 향하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마인드맵 맵퍼들의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창의력과 사고력을 개발해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회수상작 감상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인드맵(Mind Map)이란 1970년대 초 영국 토니 부잔이 개발한 학습과 기억의 새로운 방법으로 ‘생각의 지도’란 뜻으로 무순서, 다차원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의 생각을 종이 한가운데에 이미지로 표현해 두고 가지를 쳐서 핵심어, 이미지, 컬러, 기호, 심볼 등으로 방사형으로 펼침으로써 사고력, 창의력 및 기억력을 높이는 두뇌개발(사용)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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