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2.33% 오를 전망으로 이는 충남도에서 최저 상승률로써 시에서 가장 높게 책정된 토지는 엄사면 엄사리 175번지로 ㎡당 135만원이며 최저가는 남선면 용동리 7-1번지(구거)로 ㎡당 49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는 이번 열람을 통해 이의가 있는 토지에 대해 의견을 접수 받아 재조사 및 검증을 거친 후 계룡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토지소유자에게 내달 22일까지 개별 통지 후 내달 31일 최종 확정 공시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시민봉사과 토지관리담당(840-2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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