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온천초, 영재학교 거듭나
온양 온천초, 영재학교 거듭나
아산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고사 13명 합격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2.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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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온양온천초등학교(교장 박익현)가 평소 수학, 과학 분야의 창의성 교육에 남다른 열의와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한 결과 2007학년도 제2기 아산교육청영재교육원 선발고사에서 초등수학 9명, 초등과학 4명 등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영재 학교로 평가되고 있다.
온양온천초등학교는 사교육에서 추구하는 정형화된 수학, 과학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즐겨 참여하는 수학, 과학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국가 및 다양한 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영역과 개인별 수준을 달리해 꾸준히 지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2007학년도 제2기 아산교육청영재교육원 선발고사에서 초등수학 9명, 초등과학 4명 등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임교사들의 교육적 열의와 꾸준한 지도 및 반복적인 피드백(feedback)과정을 통해 얻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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