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의원들“제3지대 창당 나서라”
與 초선의원들“제3지대 창당 나서라”
  • 박남주 기자
  • 승인 2007.05.03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린우리당 내 초선의원 모임인 처음처럼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지지부진한 양상을 보이는 대통합신당 추진에 범여권 각 정파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최근 대통합 움직임이 다소 정체돼 있는 것은 실망스런 일”이라며 “정치세력과 대선후보들이 제3지대에서 결합하는 제3지대 창당론은 여전히 유효한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좀더 적극적이고 공세적으로 통합에 앞장서야 하며 민주당도 대의를 위해 소아적 집착을 버리고 통합협상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초선의원들은 “당 안팎의 대권 후보들과 시민사회세력 역시 세력통합과 제3지대 창당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