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4일 대전지역에서 활동중인 현대음악앙상블 New Dawn을 초청해 서양악기인 플롯과 국악기인 가야금, 장고로 이루어진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중인 현대음악앙상블 ‘New Dawn’을 초청해 서양악기인 플롯과 국악기인 가야금, 장고로 이루어진 공연을 가져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둔산서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금요일 경찰서 로비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국악, 기악, 가요 등)을 순차적으로 공연해 국민에게 달라진 경찰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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