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 통한 분위기 개선
작은 음악회 통한 분위기 개선
대전둔산경찰서, 현대음악앙상블 ‘New Dawn’ 초청 공연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5.06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4일 대전지역에서 활동중인 현대음악앙상블 New Dawn을 초청해 서양악기인 플롯과 국악기인 가야금, 장고로 이루어진 공연을 가졌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4일 경찰서 현관 로비에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경찰서를 찾는 주민들에게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전지역에서 활동중인 현대음악앙상블 ‘New Dawn’을 초청해 서양악기인 플롯과 국악기인 가야금, 장고로 이루어진 공연을 가져 직원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둔산서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금요일 경찰서 로비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국악, 기악, 가요 등)을 순차적으로 공연해 국민에게 달라진 경찰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