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우수제품 마크 인증제도 폐지
중소기업우수제품 마크 인증제도 폐지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05.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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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운영해 오던 중소기업우수제품(GQ*)마크인증제도를 폐지했다.
이는 GQ마크 인증제도의 정책일몰시한(2004.12.31)이 이미 경과했으며 2005년 성능인증제도의 도입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우수제품의 판로지원이 가능 해지고 민간시장에서의 품질평가 기능이 충분히 작동되고 있는 등 중소기업에의 파급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발행된 GQ인증서는 인증유효기간 만료시까지 유효하고 유효기간동안 조달우수제품 선정 시 가점 등의 우대지원은 지속되며 GQ인증업체의 상호 또는 대표자 변경, 공장이전 등에 따른 인증서 재교부 등의 사후관리도 인증대행기관인 7개 시험연구원을 통해 2010년 4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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