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부터 엄사면 지역 및 노상주차상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강행한데 이은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5개소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단속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한편 지난 4일까지 단속 전 사전안내문 300부를 제작 배부하고 7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강행키로 했다.
또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함께 불법 노점상은 고발 조치로 지역 내 고질적인 불법 노점상과 주정차를 근절시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종일 교통담당은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소기의 성과를 거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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