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량마스크 전량 회수 나섰지만… 대전시교육청, 계약 유지 '의혹' 불량마스크 전량 회수 나섰지만… 대전시교육청, 계약 유지 '의혹'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용 면마스크를 타지역업체와 수의 계약해 특혜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시교육청은 학교에 보급된 불량 마스크를 전량 회수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시 교육청은 기존 업체와의 수의 계약은 유지키로 한 것으로 전해져 의혹 해명 없이 서둘러 봉합만 하려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4일 대전시교육청과 전교조 대전지부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이날 학교에 ‘면마스크 검사검수에 따른 조치사항 안내’ 공문을 보내 납품한 면마스크를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회 | 김일환 기자 | 2020-04-14 17:23 '불량마스크 버리는 척' 공장서 빼돌려… 천안서 불법체류자 일당 검거 '불량마스크 버리는 척' 공장서 빼돌려… 천안서 불법체류자 일당 검거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들이 마스크를 훔쳐 판매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천안서북경찰서는 충북 소재 마스크 공장에서 불량 및 정상 마스크를 빼돌려 ‘KF94 인증 마스크’라고 홍보하며 유통시킨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8명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미인증 마스크를 판매한 불법체류자 2명, 유통책 4명, 공장서 마스크를 빼돌린 2명 등은 절도, 불법유통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들로, 공장에서 일하는 2명은 마스크 생산 공정 중 정상 또는 불량 제품을 다량으 천안 | 김형태 기자 | 2020-03-08 13:13 천안서 불량마스크 판매 불법체류자 일당 덜미 천안서 불량마스크 판매 불법체류자 일당 덜미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미인증 마스크를 판매한 불법 체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3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단속해 천안 소재 한 아파트에서 미인증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인터넷 등을 통해 비싸게 판매한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 남녀 두 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팔다 남은 마스크 1421개와 손세정제 142개 및 대포차량 2대를 압수했다.이들은 지난 2월 28일 SNS 등을 통해 미인증 마스크 1800장과 손세정제 200개를 구입한 뒤 사회 | 우명균 기자 | 2020-03-03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