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해찬 '장애인 발언' 논란… 야, 한목소리 비판 이해찬 '장애인 발언' 논란… 야, 한목소리 비판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4당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당내 행사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을 놓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28일 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축사에서 "신체장애인보다 더 한심한 사람들은…"이라고 했다가 발언을 수정하는가 하면 "정치권에는 저게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들이 많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의 드러난 발언만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비하 논란에 충분히 휩싸일 수 있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12-30 15:22 민주당 지도부, '내포 혁신도시 지정' 당론 채택 건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의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내포 '청책(聽策) 투어'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의원총회에서 내포 혁신도시 지정을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해 당론 채택 가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할 경우 현재 소관 상임위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에 회부돼 있는 내포 신도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의 내용을 담고 있는 '혁신도시 특별법 개정안' 처리는 물론 향후 국토위 전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12-27 17:14 이해찬 "택시-카풀 대화 여지 충분… 대타협기구 필요" 이해찬 "택시-카풀 대화 여지 충분… 대타협기구 필요"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의 대규모 집회를 하루 앞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택시업계와 카풀업계 갈등 조정을 위한 대타협기구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민주당은 택시단체 4곳의 대표와 카풀업계, 정부, 민주당 대표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구상하고 있다. 이 기구를 통해 카풀 서비스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을 조정해 합의안을 만들고 택시업계 지원방안 등도 확정하겠다는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4개 택시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며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수요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12-19 13:57 나소열 충남 부지사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강한 자신감" 나소열 충남 부지사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강한 자신감"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의 핵심 현안인 내포 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도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는 18일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나 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포 혁신도시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가장 큰 중요한 과제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혁신도시의 경우) 충남의 입장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민주당 이해찬 대표나 대통령 직속기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12-18 17:29 민주당 지도부, 내포 혁신도시 지정 '현장 목소리' 듣는다 민주당 지도부, 내포 혁신도시 지정 '현장 목소리' 듣는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도청 소재지인 내포 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지역의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7일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여론을 듣기 위해 내포 신도시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가 최근 충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포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낸 바 있어 중앙당 차원에서 이번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어떤 대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민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12-16 16:00 민주, 이재명 징계 안하기로… 이해찬 "당 단합 위해" 민주, 이재명 징계 안하기로… 이해찬 "당 단합 위해"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2일 직권 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징계 문제와 관련, "이 지사가 당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지사 기소 후 여러 논의를 했다"며 "최종적으로 이 지사가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리며 당의 단합을 위해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당원의 의무를 다하되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저한테 전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여러 가지를 종합해 판단하건대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12-12 11:09 예산안 처리 후폭풍에 정국 냉기류… 연말 임시국회 성사될까 예산안 처리 후폭풍에 정국 냉기류… 연말 임시국회 성사될까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공조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의 반발이 이어져 당분간 냉각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선거제 개혁이 빠진 예산안 처리를 두고 야 3당이 "기득권 양당의 야합"이라고 비판하며 연말 정국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야 3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거대양당에 촉구하며 농성을 이어갔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로 닷새째 단식농성을 했다. 해결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1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12-10 17:52 세종시, 내년도 국비 3817억 확보... 행정수도 완성 속도 세종시, 내년도 국비 3817억 확보... 행정수도 완성 속도 세종시가 2019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2018년 3,598억 원 대비 6.1% 증가한 3,817억 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제외)의 국비를 확보했다.시는 정부예산안에 제외된 주요사업 중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할 현안사업을 선정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관련부처 협의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왔다.그 결과 시에서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 ▲국회 세종의사당(10억) ▲세종 산업기술단지(5억) ▲보건환경연구원 실험장비비(4억) ▲박물관단지 조성(5억) ▲오송-조치원 연결도 세종 | [세종=한내국 기자] | 2018-12-09 14:40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 찾아 현안사업 예산증액 요청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 찾아 현안사업 예산증액 요청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대전 | 이훈학 기자 | 2018-12-04 15:08 김성태 "조국을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지 말라" 김성태 "조국을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지 말라"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4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특별감찰반의 비위를 둘러싼 조국 민정수석의 거취 논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조 수석에 대해 과도한 집착을 보이고 있지만 조 수석은 그저 공직기강 확립에 실패한 민정수석일 뿐 조 수석을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 수석의 경질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 행위라고 말했다. 하라는 내부단속은 안 하고 자기 정치에만 여념 없는 조 수석을 감싸고 도는 것이야말로 정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12-04 14:32 취임 100일 이해찬 "조국 경질 요구는 野 정치적 행위" 취임 100일 이해찬 "조국 경질 요구는 野 정치적 행위"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세종)는 3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들의 비위 의혹에 조국 민정수석 경질론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야당의 정치적인 행위라고 본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조 수석은 민정수석이지만 사안에 관해서 아무런 연계가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사안의 크기만큼 관리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사안의 크기로 보면 그렇게 큰 사안은 아니다"라며 "처세를 잘못한 행위이지 뇌물을 받아먹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 그 정치 | 전혜원 기자 | 2018-12-03 15:43 야3당, 공동 결의대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야3당, 공동 결의대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도입하라"고 촉구했다.야3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과 보좌진, 당직자 등 100여명은 이날 국회 본청 내 로텐더홀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대회'를 열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민심을 거스를 수 있는 정치는 없다. 지금 민심은 정치가 바뀔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국민의 대표성과 비례성이 강화되는 정상적인 민주주의를 원하고 있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11-28 17:43 [사설] 당리당략에 발목 잡힌 선거제도 개혁 국민적 여망인 선거제도 개혁이 정치권의 고질적인 당리당략적 접근 때문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선거제 개혁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제 1·2당의 총선공약이기도 하다.그만큼 소선거구제가 핵심인 현행 국회의원 선거제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사표(死票)’가 지나치게 많고 ‘지역 독식’이라는 민의 왜곡 현상이 빚어진다는 것이다.현행 선거제는 거대 양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이 때문에 여의도 정치가 양당제 구도를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정치권은 비례성과 대표성 강화를 선거제 개혁의 핵심으로 보고 사설 | 충남일보 | 2018-11-26 16:32 김병준 "이해찬 20년 집권 이야기, 국민에게 예의 아냐" 김병준 "이해찬 20년 집권 이야기, 국민에게 예의 아냐"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20년 집권론에 대해 "듣고 또 듣다가 짜증이 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할 일을 하면서 20년 동안 집권하겠다면 이해가 되는데, 개혁의 '개'자도 손 못 대면서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연금개혁, 노동개혁, 규제개혁, 공공부문 개혁을 하자면서 20년 집권 운운하시면 야당 입장에서도 '우리가 잘못 하는 부분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것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11-26 13:44 야3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민주·한국 결단 촉구" 야3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해야… 민주·한국 결단 촉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상대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동참을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3당은 정기국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완수할 것을 선언하며, 민주당과 한국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심 그대로 의석을 배분하는 비례성 강화, 다양한 계층이 국회에 참여하는 대표성 강화라는 선거제도 개혁의 방향은 이미 국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8-11-25 17:15 양승조 지사, 이 총리 방문… 국비 확보 협조 요청 양승조 지사, 이 총리 방문… 국비 확보 협조 요청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을 만난데 이어 22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찾았다.지역 현안 가운데 내년도 정부 예산에 담기지 못한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 것.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총리를 만나 △당진-천안(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건설 등 4개 현안을 설명했다.양 지사는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서해안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지만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11-22 16:16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작업 본격화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작업 본격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최근 대전과 충남 등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기조에 발 맞춰 여당 내에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추진단)이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추진단의 발족은 현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 2' 정책과 맞물려 본격적인 지방혁신과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향후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의장인 이해찬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11-21 17:34 박정현 부여군수, 국비확보 '동분서주' 박정현 부여군수, 국비확보 '동분서주' 박정현 부여군수는 2019년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총력을 펼치고 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2019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지난 9월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 민주당 당직자들과 자리를 가진데 이어 지난 19일 지역구 의원인 정진석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장우, 조승래, 박완주, 성일종 위원, 조정식 간사 및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만나 부여군 현안사업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증액 반영을 위해 국비지원 필요성과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여 | 이재인 기자 | 2018-11-20 11:38 양 지사, 국회 방문… 7대 현안사업 지원 요청 양 지사, 국회 방문… 7대 현안사업 지원 요청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7대 현안 사업을 갖고 19일 국회를 방문했다.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조승래 의원, 안상수 예결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성일종·이장우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의 도정 상황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가 요청한 7대 현안은 △천안-당진(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10억 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26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11-19 17:20 ‘불법정치자금 파문’ 박범계 의원 진상 촉구 목소리 전방위 확산 ‘불법정치자금 파문’ 박범계 의원 진상 촉구 목소리 전방위 확산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김소연 대전시의원의 폭로에서 촉발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불법정치자금’ 파문과 관련 박범계 의원의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9월 ‘지방선거 과정 특정인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 원을 요구받았다’고 처음 공개했으며, 11월 15일엔 ‘이 같은 사실을 박범계 의원에게 네 차례나 얘기했지만 번번이 무시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18일엔 ‘박 의원이 비례대표 특별당비를 요구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박 정치 | 이호영 기자 | 2018-11-19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