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10일부터 당진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무원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공급농가의 지역농산물 판매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초·중·고교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하던 농산물 생산농가와 공급업체의 판로가 막혀 경영적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판매 품목은 친환경해나루쌀, 오색미, 찹쌀, 현미, 흑미, 콩나물, 감자, 딸기, 배, 사과, 표고 등으로 12종의 당진산 농산물이다.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1차 접수 결과 400여만 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20-03-1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