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태안에서 전국 자원봉사 대표 ‘한자리’ 충남 태안에서 전국 자원봉사 대표 ‘한자리’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인 충남 태안에서 전국 자원봉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5일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연계 제10회 전국 자원봉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자원봉사 컨퍼런스는 자원봉사 핵심 과제 및 현안을 토론하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 중이다.올해는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년 행사에 맞춰 서해안의 기적을 이끌었던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도가 태안으로 유치했다. 충남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자원봉 충남 | 우명균·문길진 기자 | 2017-09-17 18:36 태안서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식 거행 태안서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식 거행 기념식·희망 콘서트·유류피해 사진과 물품 전시회 등 열려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행사가 ‘함께 살린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라는 주제아래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개관식과 함께 15일 성대하게 거행됐다.기념식은 충남교향악단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이어 성악가와 합창단 등의 ‘아름다운 서해에서’ 오프닝 공연, 태안 만대마을 강강술래로 행사의 서막을 올렸다.이어 자원봉사자 1365플래스몹이 열린 뒤 자원봉사자 대표의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 선포, 태안·서산·당진 어린이합창단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은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개관식은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지사 등의 희망항아리 만들기 퍼포먼스, 기념사진 촬영, 관람 등의 순으로 마련됐다.해양수산부가 종합뉴스 | 우명균·문길진 기자 | 2017-09-17 17:58 서부발전 ‘제1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 개최 서부발전 ‘제1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제1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The 1st Korea Symposium on IGCC and Coal Gasification)을 개최했다.서부발전은 한국형 IGCC 기술개발의 성공적 종료를 기념해 IGCC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한 기술동향 발표 및 사업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에는 기술개발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전 전력그룹사, 출연연, 대학, 기업 등 참가자 300여 명이 참석,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서부발전은 2006년 한국형 IGCC 기술개발을 착수한 이래 지난 11년간 사업을 총괄 주관해 왔다. 작년 8월 태안 300MW IGCC 실증플랜트 준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7 17:55 태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제9회 충남어린이 동요대회 은상 수상 태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제9회 충남어린이 동요대회 은상 수상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태안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태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는 유치부 14개, 초등부 10개 등 도내 24개 합창 팀이 참가해 가창력과 율동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태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합창단은 ‘빨간모자 아저씨’를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7 17:54 태안소방, 화재 시 발생되는 연기의 위험성 아시나요? 태안소방서는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의 위험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재 발생 시 연기보다 불을 더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화재시 질식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이 더 높다. 이는 연기에 유독가스가 포함되어 있어 위험한 것인데, 유독가스는 시야를 가리고 의식을 잃게 하며, 자체가 열기를 지니고 있어 오래 노출 시에는 호흡기에 화상을 입고 폐가 손상을 입힌다.이에 연기 속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먼저 대피 시에는 물수건, 옷 등을 이용하여 입과 코를 보호하여 낮은 자세로 비상구를 찾아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연기는 공기보다 가벼워 상층에 위치해 있으며, 바닥으로부터 30~60cm사이에는 깨끗한 공기만 분포해 있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그리고 대피시간 사회 | 문길진 기자 | 2017-09-14 17:48 ‘희망 나눔 한마당’ 개최, 서해안 희망의 문 열린다 ‘희망 나눔 한마당’ 개최, 서해안 희망의 문 열린다 다양한 프로그램·행사로 관람객들에 즐거움 선사10년 전인 2007년 12월 7일,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는 기존 해상 기름유출 최대 규모인 1995년 시프린스호 유조선 좌초 사건보다 무려 2.5배나 많은 총 1만 2547㎘의 원유를 태안해역에 유출시키며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태안군민들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절망을 안겼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태안은 사고발생 한 달 만인 2008년 1월 8일 1차 해상방제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10월 10일 마침내 도서지역의 해안방제까지 마무리하며 11개월간 4175㎘의 폐유와 3만 2074t의 흡착폐기물을 수거, 청정 태안을 되살리는 기적을 이뤄냈다.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4 17:03 태안군,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로 각광 전국 종자 생산면적의 30% 차지태안군이 농가 신 소득원 개발을 위해 추진한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잎들깨 종자 생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안면도의 기후 특성을 살려 지난 2012년부터 ‘안면도 잎들깨 작목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잎들깨 품종은 종자의 성숙 시기가 10~11월로, 태안지역 기후 특성 상 서리 피해로 인한 어려움이 커 그동안 남부지역에서 종자를 공급받는 등 지역 내 채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군은 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1개월 정도 서리가 늦게 찾아오는 안면도에서의 종자 채종 가능성을 확인하고 2012년 ‘안면도 잎들깨 작목반’ 운영에 돌입했다.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재배면적을 8ha까지 늘려 현재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4 17:02 한국서부발전,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서부발전,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 이하 서부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박대성)은 13일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열린감사 실현을 목적으로 감사 활동의 효율성 제고방안, 청렴·윤리 문화 정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감사방향과 역할에 대해 토의가 이뤄졌다.그리고 ‘청렴도 향상 방안’과 ‘자체감사기구 감사방향에 대한 자문’ 등 자체감사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반부패 활동과 감사활동의 개선방향 등 감사인의 역할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서부발전 박대성 상임감사위원은 “ “끊임 경제 | 문길진 기자 | 2017-09-14 15:51 태안의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태안의 바다, 희망으로 돌아오다 희망 콘서트·걷기대회·방제 시연 등 프로그램 다채지난 2007년 발생한 기름유출사고 10주년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와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태안군은 사고 당시 태안을 찾은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청정 태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사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밝혔다.△희망 나눔 걷기대회(15일 오전 11시 / 희망무대 앞 해변)= 행사 주무대인 희망무대에서 출발해 만리포 노래비와 만리포선착장을 지나 다시 희망무대로 돌아오는 3km 코스로 사전 접수된 1,500명 외에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반환점인 만리포선착장에서는 ‘사랑의 밥차’에서 제공되는 따뜻한 주먹밥과 충남 | 문길진 기자 | 2017-09-13 18:36 서부발전, 5년간 150명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 이하 서부발전)은 13일 영세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격차 해소 및 고용안정을 위해 5년간 매년 30명씩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2:1 이상의 비율로 매월 공동 적립하고 향후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정책성 공제사업이다.근로자는 5년 만기 재직 시 전체 적립금과 복리이자까지 받게 되는데, 사업주와 핵심인력 합산 금액이 한 달에 34만 원일 때, 5년 만기 시 근로자 본인납입금(600만 원)의 3배 이상(약 200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서부발전은 이미 중진공과 2015년 10월 협력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근로자 1명당 10만 원의 공제금을 지원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3 16:42 태안소방,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13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17년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효율적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한 개인·부서별 명확한 역할분담·임무수행 및 통제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200 소재한 태안군민체육관 인근에 지진(6.5) 발생하여 체육관 일부 붕괴 및 화재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실시했으며, 소방대원들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유관기관별 사태수습 및 실제적 긴급복구 활동으로 이어졌다.구동철 태안소방서장은“앞으로도 대형재난 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과 초기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미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3 16:41 태안도서관, “태안 바다가 살아났어요~”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관장 안홍원)은 서해안 유류피해극복 10주년을 맞아 도서관 벽화 제작 및 바다 환경을 주제로 한 현장학습을 통해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어린이열람실 벽화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0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중함과 자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태안 바다가 살아났어요’란 주제로 제작됐다.기름 유출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바다를 다시 살린 것과 같이 지도강사(서양화가 김경아)의 지도 아래 지역 초, 중, 고등학생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완성되어 의미가 크다.어린이열람실 벽화는 전문가의 화려한 솜씨는 아니지만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며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 피플 | 문길진 기자 | 2017-09-12 16:50 태안군, 저소득 보훈대상자 처우 ‘획기적 개선’ 태안군, 저소득 보훈대상자 처우 ‘획기적 개선’ 태안군이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주거급여와 생활보조금 및 건강생활수당을 지원한다.보훈대상자에 대한 주거급여 지급 결정은 국내 지자체 중 최초의 사례로, 생활보조금 및 건강생활수당 등 3종 지원금을 모두 지급하는 지자체 역시 전국에서 태안군이 유일하다.태안군의 이번 결정은 보훈대상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삶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내년부터 전·월세로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무주택 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제외)에 월 8만 원의 주거급여를 지원한다.아울러,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저소득 보훈대상자에는 월 10만 원의 생활보조수당과 연간 30만 원의 건강생활수당도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군의 상반기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태안에는 5월 말 현재 총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2 16:48 추석연휴 앞두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 앞장 추석연휴 앞두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 앞장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태안소방서와 전기용역업체 및 각 시장 상인회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군은 특산물전통시장과 서부재래시장(이상 태안읍), 안면도수산시장(안면읍) 등 3개소를 방문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도장재료 마감 및 부식상태 △전기기구 접지 상태 △가스설비 및 배관의 가스누출 여부 △소화설비 및 작동상태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유무 등이다.또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2 16:46 태안해경, 바람아래해수욕장 익수자 구조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10일 23:38경 충남 태안군 고남면 바람아래 해수욕장 주변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다 바다에 빠진 익수자 1명을 긴급 구조 했다.이날 사고는 오모씨(남·36세)가 바람아래해수욕장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다 갯골에 빠지면서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계속 외해로 밀려나자 이를 목격한 주변의 해루질객이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안면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에 급파 했다.안면파출소 3명이 현장 도착 해상 수색 중 부유물을 잡고 해상에서 표류하던 오모씨를 발견 순경 김태권이 해상에 입수하여 오모씨를 구조 했다. 오씨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호소하였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조치 후 귀가 하였다.[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사회 | 문길진 기자 | 2017-09-11 17:55 한상기 태안군수, 군수협의회서 ‘청탁금지법 개정 촉구’ 건의 한상기 태안군수, 군수협의회서 ‘청탁금지법 개정 촉구’ 건의 전국 농어촌지역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회장 한상기 태안군수)’가 11일 경북 봉화군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업재해의 해결대책 마련 및 청탁금지법 개정 촉구를 결의했다.한상기 회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전국 40개 농어촌지역 군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 활성화와 전국 82개 군(郡) 간 연대 강화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에 공동 대응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협의회는 농·축·수산물 선물을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청탁금지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대정부정책 건의안 19건을 비롯해 경북 청도군과 예천군 등 2개 군의 신규가입 건 등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1 16:09 태안여고 ‘배드민턴·티볼·창작댄스’ 우승 태안여고 ‘배드민턴·티볼·창작댄스’ 우승 지난 9~10일 2일간 서산 시민체육관, 청양고등학교, 신성대학교에서 치러진 2017충청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티볼, 창작댄스대회에서 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전만복)가 당당히 3개 종목 충남 우승을 차지했다.이와 같은 성과는 학업에 열중하면서도 방과 후 틈틈이 기량을 연마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그 공을 높이 사고 있다.또한 태안여고는 충남교육청에서 주관하는 7560+운동 선도학교와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운영학교로 선정돼 학교스포츠클럽활동 활성화를 통한 학생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특히 태안여고 배드민턴부은 2016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에서 전국 우승을 하고 2016 대한민국 학교체육대상까지 수상, 충청남도교육청의 효자 종목이라고 해도 과언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1 16:08 ‘유류피해 10년’ 충남 태안서 유류 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유류피해 10년’ 충남 태안서 유류 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지난 2007년 발생한 기름유출사고 당시 태안군을 찾은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가 오는 15일 개막한다.태안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각 부서장, 박정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자원봉사자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막바지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행사 세부 실행계획에 따른 각 부서별 분담사항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의 현장 접목방안 등을 토론하며 행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는 9월 15일부터 3일간 태안군의 대표 해수욕장이자 기름유출 사고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만리포해수욕장 일원 충남 | 우명균·문길진 기자 | 2017-09-10 18:05 태안해경, 심한 농무로 방향 상실 카약 구조 태안해양경찰서는 9일 14경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항 인근 해상에서 심한 농무로 방향을 상실한 카약을 구조했다고 전했다.태안해경은 주모씨(27·남)등 2명은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심한 농무로 인해 방향을 상실해 위치를 모르고 헤매다가 구조를 요청 했다.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과 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급파. 수색 중 심한 농무로 방향을 상실한 카약을 발견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해 천리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 하였다.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짙은 안개는 시야확보는 물론이고 방향을 상실하기 쉽다” 며 “특히 스마트폰의 ‘해로드앱’등을 설치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안전한 레저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사회 | 문길진 기자 | 2017-09-10 16:46 태안군, 미래 먹거리 될 ‘27대 전략과제’ 추진 태안군, 미래 먹거리 될 ‘27대 전략과제’ 추진 지속적인 점검 및 정부부처 협의 등 군민 행복시대 실현에 ‘앞장’민선6기 마지막 해에 돌입한 태안군이 비약적인 군정 발전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미래전략과제’를 포함한 주요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했다.군은 지난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 주재로 ‘2016~2017 미래전략과제 포함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핵심 사업에 대한 방향성 및 보완점 검토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민선6기 군정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총 27건의 미래전략과제를 발표하고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정립에 나선 바 있다.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미래전략과제는 △태안 UV랜드 및 드론밸리 조성 사업 △케이블카 설치 사업 △화력 온배수 활용 시설원예 태안 | 문길진 기자 | 2017-09-10 16: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