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중학교(교장 김서래)는 지난 1일 제 12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 대회에 ‘원이 법률 사무소’(지도 교사 : 심재희 / 김기쁨, 이서연, 김기백, 문시혁, 허민지, 김리나, 최기쁨, 이주승, 김예권, 강윤서, 최사랑 학생)라는 팀명으로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본 대회는 법무부가 주최하고 대전준법지원센터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로 대전, 광주, 세종, 충청, 전라, 제주 지역의 총 67개 학교가 참여했다.본 대회 지도 교사인 심재희 교사는 “훌륭한 성적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이 바쁜 학업 중에도 자신들의 목표를 잃지 않고, 자신들의 꿈에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회에 참가한 김기쁨(3) 학생은 “열정적으로 자신을 지도해주신 선생님, 그리고 끝
피플 | 문길진 기자 | 2017-08-0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