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식품이 한류스타를 통해 중국과 일본시장 수출확대에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가수 카라가 출연한 한국 수출농식품 홍보 광고를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을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 방영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호남위성, 안휘위성, 상해시상 TV 등을 통해 배우 장서희 씨의 농식품 홍보 광고가 방영된다. 일본 현지광고는 주력 수출상품인 김치, 막걸리, 파프리카, 유자차 등 농식품과 김, 전복, 넙치 등 수산물 등 총 5편으로 제작됐으며, 카라 각 멤버의 다채로운 개성에 맞춰 다양한 한국 농식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중국은 신선우유, 유자차, 홍삼 등 수출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광고가 방영된다. 카라와 장서희는 지난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2-12-1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