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4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내 정기분 재산세 654억 부과 충북도는 올해 정기분 건물분 재산세 등 654억원을 부과 했다. 이번 재산세는 6월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는데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이달 말 까지다. 재산세가 지난해 554억원 대비 18%인 101억 증가했는 데, 이는 주로 지난해 대비 공동주택 및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20% 인상, 신축건축물이 5%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한편 시·군별 증가 현황을 보면 가장많이 증가된 청원군이 38.6% 증가된 74억원, 음성군은 23.6% 오른 49억, 영동군은 21.3% 오른 12억, 청주시는 18.1% 오른 293억원을 부과했다. 인상율이 가장 큰 청원군의 경우는 오창산업단지 내의 아파트 증가 및 신축건축물의 증가에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또 올해 건축물분 재산세 과세표준적용 충북 | 한내국 기자 | 2007-07-15 16:19 부처요구 내년예산 올 보다 8% 증액 257조 규모 정부 부처들이 요구한 내년도 예산·기금 지출액은 257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올해 확정예산 237조원에 비해 8%, 20조원 많은 규모다. 복지·교육·국방 등의 요구액이 10% 안팎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내년 공무원들의 임금상승률은 올해와 비슷한 2.5% 수준이 될 전망이다. 12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각 부처들의 내년도 예산·기금 지출 요구액을 공개하고 앞으로 2개월간 심의를 거쳐 정부안을 확정한 뒤 10월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보건분야 요구액이 67조9000억원으로 올해 확정예산 61조4000억원보다 10.7% 증가했다. 교육은 올해의 30조7000억원보다 10.5% 늘어난 33조9000억원, 국방은 올해 24조5000억원에 비해 9.9% 증가한 26조9000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7-12 18:52 음주운전 처벌 강화 압도적 찬성 찬성 66.9%·반대 24.3% 나타나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이 11일 음주운전 처벌강화에 대해 대전시내 시민을 대상으로 ARS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6.9%의 시민이 음주운전처벌강화에 적극적 찬성을 보인 반면, 24.3%만이 반대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지난달 25일 술 한 잔만 마셔도 음주적발 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개정안을 발의,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지역 인구통계분포를 대비해 818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어느 정도 음주운전을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7-07-12 18:47 도내 제과류 등 트랜스지방 함유량 감소 도 보건환경연구원, 가공식품 저감화 시책 지속 추진 도내 가공식품 등에 함유돼 관상동맥과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의 함유량이 지난해보다 30%에서 최고 65%까지 줄은 것으로 밝혀졌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생산, 시판되고 있는 제과류와 즉석가공식품 등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생크림케익 등 30여종에 대한 검사결과 페이스츄리(빵)가 최고 65% 줄고 팝콘이 33%가 감소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식품영양성분 D/B국가관리망 구축의 일환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로 도내 지역을 동·서·남·북·중앙 등으로 구분해 유동인구가 많은 5개 지역을 선정, 트랜스지방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트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7-12 18:26 2008 세계 우표디자인 공모전 2008 세계 우표디자인 공모전 오는 9월 21일까지 부문별 접수 … 우수작 우표 발행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대한민국 우표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우표디자인 과정에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2008 세계우표디자인 공모대회를 오는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회는 청소년부문과 일반부문으로 각각 나누어 개최하며, 청소년 부문의 주제는 우체통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미래의 우체통으로, 일반부문은 출산율이 낮아지는 국가·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바람직한 사회상 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이를 키우는 행복한 나라로 정했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A4 크기 하드보드(가로 20㎝×세로 15㎝, 또는 가로 15㎝×세로 20㎝) 앞면에 작품을 붙이고, 뒷면에는 우정사업 종합뉴스 | 권기택 기자 | 2007-07-12 18:20 “오직 승리만이 정답이다” “오직 승리만이 정답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로 베어벡호의 아시아정벌 여정이 험난해졌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07 1차전 사우디전에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인도네시아가 바레인에 2:1로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승점 3점을 기록해 본선 D조 1위에 오르게 됐으며 승점 1점의 한국과 사우디가 공동 2위, 지난 경기에서 패한 바레인이 4위로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 베어벡 감독의 입장에서는 이번 결과가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바레인은 지난 경기 패배로 조 최하위로 처져 2차전인 한국전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두지 못할 경우, 남은 3차전 결과에 관계 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 스포츠 | 【뉴시스】 | 2007-07-12 16:58 금산다락원, 썸머 음치탈출 특강 금산 다락원에서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평소 노래에 자신이 없는 분이나 음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썸머 음치탈출 특강이 열린다. 일반적인 노래교실과는 차별화 되면서 주입식 노래교육에서 탈피하고 음치들만의 특성과 원인을 분석해 전문가로부터 1대1 진단 및 맞춤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 내용 또한 우수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군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짜임새 있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도 할 예정이다. 평소에 노래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신감이 결여된 이들을 위해 개별 테스트와 함께 자신감 함양을 위한 활용도 높은 노래교육을 실시해 발성법, 호흡법 등의 기본기는 물론 목 관리, 마이크의 올바른 사용법 등의 독특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앞으로 금산다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7-11 16:28 대산청 상반기 항만운영 통계 발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관할 항만운영과 관련해 2007년 상반기 항만운영 실적을 발표했다. 대산청의 자료에 따르면 관할 항만의 2007년도 상반기 선박 입ㆍ출항 척수 및 화물량은 3051척과 3648만1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2%와 3.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원유 등이며 2039만4000톤으로 전체물량의 55.9%를 점유하고 작년동기 1.1% 증가했고 2위는 유연탄으로 1382만4000톤으로 전체물량37.9%를 차지하고 전년동기 6.1% 증가했으며 3위는 캐미칼(129만3000톤)순으로 나타났다. 대산청 관계자에 의하면 대산항 국가부두가 개장되어 대중국 정기항로가 개설(2007년 3월)되면서 현재까지 7만5591톤을 수송했으며 현재 보세구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7-07-10 17:43 일본, 아시안컵 카타르와 무승부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경기부터 카타르에 발목을 잡혀 난항을 예고했다. 일본 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B조 예선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42분 카타르의 세바스찬에게 프리킥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무를 기록한 일본은 지난 8일 아랍에미레이트를 2:0으로 격파한 같은 조의 베트남에게 밀려 조 2위를 마크했다. 스포츠 | 【뉴시스】 | 2007-07-10 17:27 “사우디와의 악연 고리 끊겠다” “사우디와의 악연 고리 끊겠다” “준비는 끝났다. 아시아 정벌만이 남았을 뿐이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핌 베어벡 감독이 47년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베어벡 감독은 10일 자카르타 JW메리어트 호텔에서 11일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07 본선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외신기자 100여명의 열띤 취재 경쟁 속에 골키퍼 이운재와 함께 자리한 베어벡 감독은 “현재까지 모든 준비가 잘 되고 있어 상당히 만족스럽다. 제주와 서울에서 벌였던 합숙훈련과 지난달 29일 이라크전과 5일 우즈벡전 등 두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최선의 준비를 마쳤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골키퍼 이운재는 “감독 이하 선수들 모두 47년 동안 한 스포츠 | 【뉴시스】 | 2007-07-10 17:26 음성 매괴고, 아침 독서 열기 후끈 음성 매괴고등학교(교장 강부선)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년간 짧은 아침시간을 할애하여 매일 10여분씩 아침 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들은 매일 아침 8시 10분부터 15분간 자기 책상에 앉아 책을 읽는다. 하루로 치면 별것 아닌 시간이지만 이 작은 시간이 쌓이면 학생들의 대학 통합논술 준비와 학습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아침 독서시간 운영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있는데, 쉬는 시간에 큰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니거나 교실 구석에 모여 잡담을 나누던 학생들이 지금은 학년별 필독 독서 목록에 따라 자신이 읽은 책 이야기를 하거나 책을 읽는 모습들이 크게 늘었다. 1학기 마무리 무렵인 지금에는 필독도서 중 10여권 이상 책을 읽은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과학분야를 좋아하는 2학년 이상아 충북 | 한내국 기자 | 2007-07-08 18:00 李-朴 검증청문회 준비 총력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의 최대분수령이 될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검증청문회(19일)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 캠프간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이날 검증청문회가 생중계되는데다 결과에 따라서는 어느 한 쪽이 심대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근 두 경선 후보에 대한 당 안팎의 검증 공방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청문회 직후의 여론동향이 경선의 중·후반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 하에 설득력있는 해명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8·19경선을 한달 앞두고 열리는 검증청문회 직후의 여론지지율이 막판까지 고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전 시장측은 수성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깔끔하게 치러내겠다는 입장이고 박 전 대표측은 역전을 위한 디딤돌로 삼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7-07-08 17:36 中企 해외 조달시장 참여 지원 강화 시험기관 상호인정협약 체결·테스트 비용 감면방안 등 논의 한·미 FTA 체결로 미국조달시장 진출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의 미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미 정부 조달시장 개척단 및 조사단을 파견한다. 중소기업청은 한·미 FTA 체결을 계기로 미국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장 개척단 및 조사단을 파견, 중소기업의 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 개척단 및 조사단은 중소기업청 관계자 및 현지 파견 군수무관,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미 수출 인큐베이터 관계자, 미 연방 조달시장 참여 희망업체 등으로 구성됐다. 현지 컨설팅 업체를 통해 미 정부 조달품목별로 참여기업의 1:1 매칭상담회 등 현지 마케팅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7-08 17:25 사우디아라비아, 북한과 비겼다 사우디아라비아, 북한과 비겼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상의 한국인 북한과 무승부를 거뒀다. 사우디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한과의 최종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마렉 마즈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38분 박남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북한은 후반 23분 정수혁이 뒤에서 태클을 시도하는 과격한 플레이로 퇴장당해 열세가 예상됐으나 오히려 동점골을 뽑아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사우디는 후반 18분 압둘라흐만 알 카타니가 북한 진영 오른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마즈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사우디는 북한의 정수혁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잇따라 시도한 슛이 골문을 벗어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반격을 펼친 북한은 결국 후반 38분 박남철이 사우디 진영 왼쪽 스포츠 | 【뉴시스】 | 2007-07-05 18:59 신개념 혁신마인드 함양 워크숍 신개념 혁신마인드 함양 워크숍 [태안] 태안군은 민선4기 1주년을 맞아 혁신에 대한 조직분위기와 혁신의지 제고를 위해 신개념 혁신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면 서초구청휴양소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장과 신규공무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컨설팅 김환영 박사를 초청해 변화관리 전략 기법 등 혁신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선배공무원과 신규직원간 1:1 매칭식 교육으로 각 부서장과의 자연스런 대화와 친밀한 만남을 통해 조직에 적응해 가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성공적 지방행정혁신을 위한 혁신마인드를 갖게 했다. 또 조직문화의 선도그룹인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리더십 교육과 부하직원을 바른길로 안내하는 코칭 기법에 대한 특강이 이뤄져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태안 | 최병민 기자 | 2007-07-05 18:53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 교류체험 학습 공주교육청(교육장 김종성)은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추진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을 해소하고 사회 통합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지개 형제 결연 맺기와 투게더 가정방문 교류 체험을 추진함으로써 다문화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무지개 형제 결연 맺기는 7월 초에 다문화가정의 학생이 있는 해당 학교별로 다문화가정(59가정) 학생 전원(69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의 1:1 결연,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과의 1:1 결연 맺기를 추진하게 된다. 투게더 가정방문 교류 체험은 1차로 여름방학 전에 토요일과 일요일을 택해 일반학생이 다문화가정을 방문 체험을 하고, 2차 교류 체험은 8월 여름 방학 중에 다문화가정 학생을 방문해 체험하게 되는데 2학기에도 같은 방식으로 교육 | 양한우 기자 | 2007-07-05 18:44 [사설] 짝퉁 수출로 국가망신 커지고 있다 일본으로 수입되는 물품중 한국에서 수출된 상당수의 일본 세관에서 적발되고 있어 일본에서 한국은 ‘짝퉁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 KOTRA가 최근 일본 세관 자료를 분석, 발표한 일본의 지적재산 강화전략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에 일본 세관에서 적발된 전체 지재권 침해물품의 39.2%에 해당하는 38만 개가 한국에서 수출됐으며, 적발건수로는 8700백여 건으로 무려 전체의 44.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세관에서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및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적발건수 기준 9400여 건이었고 한국은 두 번째로 많았다. 중국과 한국이 전체의 92.7%로 일본에서 적발되는 해외 지재권 침해물품의 대부분이 중국과 한국에서 수출되고 있는 셈이다. 사설 | 충남일보 | 2007-07-04 18:31 잠브라노, 시즌 10승 행진 시즌 초반 부진하던 카를로스 잠브라노가 시즌 10승째를 챙겼다. 잠브라노(26·시카고 컵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D.C의 RFK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탈삼진 8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 부진했던 잠브라노는 6월 들어 제 기량을 찾기 시작했고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 2.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시즌 전 자신했던 사이영상을 위해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 상태였다. 이날 승리로 잠브라노는 시즌 10승째를 기록하며 다승 부문 공동 4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을 4.04(종전 4.20)까지 낮췄다. 1회초 알폰소 소리아노의 안타와 도루, 라이언 테리엇의 적시타로 가볍게 선 스포츠 | 【뉴시스】 | 2007-07-04 18:26 [동정] 진태구 태안군수 1대1 혁신연수 참석 진태구 태안군수는 4일 오후 1시 40분 남면 서초구청휴양소에서 열리는 부서장-신규자간 1대1 혁신연수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7-03 18:44 맹폭 이란, 강호 입증 7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07에서 한국과 일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란이 북중미의 자메이카를 상대로 강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란은 3일(이하 한국시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 이란은 전반 시작 40초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에서 뛰고 있는 자바드 네쿠남이 헤딩골로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2분뒤 미드필더인 메자드 마단치가 약 27m를 단독 드리블해 골을 결정짓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네쿠남이 전반 17분 자신의 두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고 전반종료 직전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96에서 활약 중인 바히드 하세미안이 마수드 쇼자에이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골을 스포츠 | 【뉴시스】 | 2007-07-03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61296229632964296529662967296829692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