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3개 대학에 지원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이 많은 성과를 내고 종료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에 따른 대학별 투자 금액은 호서대 163억(국비 142, 도비 4, 대학 16, 사업체 1), 한국기술교육대학 153억(국비 143, 도비 4, 대학 3, 사업체 3), 순천향대 156억(국비 146, 도비 4, 대학 3, 사업체 3)으로 모두 472억원(국비 431, 도비 11, 대학 23, 사업체 7)에 달한다. 주요 성과를 보면 선도산업분야 참여학생 1만3456명, 기업맞춤형 강좌 483건 1만3833명, 현장실습교육 747건 8228명, Capstone Design 기술발표 534건 2019명, 산업체와 포럼개최 109회 6691명, 기술지도 참여교수 248명 등이다.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2-06-0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