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통합건강증진사업 4년차인 올해 총 2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과 취약계층 조기 검진,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한다.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은 13개 사업을 국가 주도적인 획일적인 방식으로 추진해왔으나, 지난 2013년부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 지역별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 및 투입 예산은 5대암 조기검진 16억 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및 희귀 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46억 원, 의치 보철 지원 11억 원, 지역사회 건강조사 7억 원,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금연 지원 서비스 146억 원,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 3억 원 등이다. 아울러 금연과 절주, 영양, 신체활동, 방문 건강관리 등 13개 분야에서 304명을 투입해 맞춤형 건강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6-05-2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