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21일 착공해 준공하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주택에서 해피하우스 제막식을 가졌다.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도내 피해주민이 조속히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중인 화재피해주택 재건축 사업지원된 새 보금자리가 완공돼 입주됐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는 지난달 21일 착공해 준공하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주택(앞)에서 소방방재청, 충남소방안전본부, 기아대책기구, 홍성소방서, 홍성군(광천읍), 홍성군·광천읍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하우스 제막식, 입주자에게 희망의 열쇠를 기증하는 헌정식, 가전제품, 소화기·단독형감지기 기증식 순으로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포스코, 사회복지공동모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2-07-1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