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우체국은 어버이 날을 맞아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우체국을 이용하는 어르신 고객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바구니를 증정하고, 직원들이 직접 차와 음료 등 다과를 대접하여 가정의 달을 맞은 고객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심규화 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고객을 위해 가족과 같은 따스함이 베어있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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