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영화애호가들이 선정한 명화를 상영해 온 ‘금요시네마’가 청마의해 엄선된 새로운 작품 12편을 상영한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금요시네마와 수요브런치 등 시청에서 열렸던 문화예술 공연을 찾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도 ‘금요시네마’가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문화향유권을 누리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청 대강당에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으니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