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 ‘금빛총성’
서산시청 사격팀 ‘금빛총성’
실업연맹 회장배 金3 등 총 10개 메달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4.04.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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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한국실업연맹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사진 = 서산시청 제공]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올해 첫 시합인 ‘한국실업연맹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황윤삼·김영민·홍성환·박지수가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 1개를, 황윤삼·홍성환·김영민이 속사권총과 센터파이어권총에서 은메달 2개를 땄다.
박지수·소승섭·김영민·박신덕은 50m권총에서, 김윤미·김미영·장은지·김정아는 여자 25m권총에서 동메달 1개를 각각 추가했다. 개인전에서는 50m권총의 박지수와 속사권총의 황윤삼이 각각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김영민은 스탠다드권총에서 은메달 1개를, 홍성환은 스탠다드권총과 속사권총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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