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탤런트 박상민(37)·한나래(35) 커플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신사동의 스튜디오에서촬영한 것들이다.
이들의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메리엘웨딩은 “아주 잘 어울리는 신랑신부의 모습에 진행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박상민의 턱시도는 디자이너 장광효씨가 만들었다. 한나래씨의 웨딩드레스는 디자이너 이승진씨의 작품이다.
박·한 커플은 9일 서울 광장동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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