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난임시술 정책, 시늉만 내지 말라
[사설] 난임시술 정책, 시늉만 내지 말라
  • 충남일보
  • 승인 2017.09.25 17:17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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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바꿔라 2017-10-25 12:34:18
거기다가 질정제인가 그건 보험처리도 안되더군요 실제 의료비를 보면 예를들어서 지방한산부인과면은 인공수정 지불금액 총금액 18만원 중에서 시술비는 9만원 질정제처방비가 9만원 알고보니 질정제는 비급여이구요. 참 정말 정책희안하게 만드는거같네요

엄마되고파 2017-09-27 23:28:48
제한은 정부지원때도 있어서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건강보험에 지원금연계에 횟수제한이라니..
지원금 다쓴 나는 건강보험 안될때가 병원비 덜 나오게되는 꼴이됨.
10월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오래된 난임환자에게는 건강보험 안되는게 더 나은현실.
난임고통 덜어준다더니 오랫동안 고통받은 난임가족에게는 병원비수가오름으로 더 큰 고통을 주고있는 10월난임건강보험이 되었음

행복 2017-09-26 20:09:47
난임의 사각지대를 표현해 주셨네요.
졸속으로 처리된 건보법에 반대 합니다.
요즘 결혼이 늦어지는 것은 사회적 현상입니다. 이번 법은 이를 반영하지 않은 처사이며, 동등하게 혜택을 받아야 함에도 혜택 자체를 막아 놓음으로서 불평등을 야기 합니다.
횟수 연계와, 나이 제한 횟수 제한을 풀어줄것을 희망하며,
출산 장려야 말로, 앞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될것입니다.

큐큐 2017-09-26 15:36:42
요점을 꼭 찍어주셨네요. "시늉만 하는 정책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
감사합니다.

오호~ 2017-09-26 10:19:19
형식적인 정책은 모두에게 득이되지 않습니다.최소한 첫아이만큼은 횟수제한, 나이제한 등이 없어야 출산대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